<특징주> 우리로광통신, 상장 첫날 급락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우리로광통신이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37분 현재 우리로광통신은 코스닥시장에서 시초가 대비 7.98%(740원) 내린 8530원에 거래 중이다. 시초가(9270원)는 공모가 1만300원 보다 낮게 형성됐다.

우리로광통신은 초고속통신망 구축에 사용되는 광분배기와 트랜시버의 핵심부품인 광다이오드 등을 생산·판매하는 반도체제조업체다. 지난 15~16일에 진행된 일반공모청약에서 194.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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