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프랜차이즈 주점 브랜드 치어스는 26일 김장철을 맞이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찾아 ‘행복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치어스 본사 직원들은 주변청소를 시작으로 겨울철 시설관리에 나섰으며, 하희의 집 직원들과 김장을 했다.
또 치어스는 아동복지시설에 필요한 난방기름과 함께 아이들을 위한 과자와 음료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정한 치어스 대표이사는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추울 것이라고 예보가 된 만큼 이럴 때 일수록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통해 치어스의 동반성장이라는 경영이념을 살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어스는 기존 주점과 차별화된 70여 가지 이상의 고품격 안주요리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한 단계 높은 외식문화 공간을 제시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한 주점시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무료창업설명회는 12월 6일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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