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무부 "중국 환율조작국 아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미국 재무부는 27일(현지시간) 중국이 환율 조작국이 아니라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재무부는 이날 연례보고서를 통해 위안화가 여전히 저평가됐으나 중국 당국이 미국의 무역 제재에 속하는 환율 조작국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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