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유주연 연구위원은 “출점 제한은 톱라인 증가에 제한적일 수 있지만 영업이익률(OPM) 훼손도는 낮다”며 “향후 편의점의 성장성은 양적인 부분 보다는 질적인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연구위원은 이어 “GS리테일은 제품 믹스가 담배 중심에서 간편가정식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편의점 안전상비약 판매가 빠르게 정착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또 “하지만 출점 거리 제한 확정시 현 목표주가가 3만8000원까지 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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