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에 의한 건물붕괴 및 대형화재 대응훈련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의왕경찰서, 51사단, 육군 제2506부대 3대대, KT, 한국전력공사, 삼천리가스 등이 참가했다.
이날 각 단체들은 재난 발생에 따른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단체별 수행능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했다.
김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의왕시가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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