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캐나다 기업들의 3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3.7% 늘어난 722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통계청이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3.1% 늘어났다.통계청은 22개 산업부문에서 14개 부문에서 영업이익이 늘어났으며, 특히 제조업부문이 30% 가까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이 밖에도 비 금융부문의 영업이익은 3.7% 증가한 529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분기 마이너스 10.5%에서 크게 호전됐다. 같은 기간 금융부문은 3.7% 상승한 192억 달러 영업이익을 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