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30일 서울 필동 CJ인재원에서 ‘기업들의 전략적 사회공헌, 지난 10년’을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사회공헌컨설팅전문기업인 플랜엠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에는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2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기업 사회공헌 표준화와 평가의 필요성, 기업 사회공헌 홍보의 한계와 대안, 정부정책과 기업 사회공헌의 접점 검토 등에 대해 토론한다. 참석자들은 또 자신이 몸담은 기업의 사회공헌 10년사를 정리해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