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프랑스 실업자 수가 14년만에 최고치로 늘어났다. 프랑스 노동부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사람들이 18개월 연속 증가하면서 310만3000명에 달했다. 지난 1998년 4월 이후 최대치다. 전문가들은 프랑스의 3분기 경제가 0.2%로 깜짝 성장을 나타냈으나 앞으로 수개월간 후퇴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