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일본 섬 해안에 시신들이 있는 선박이 발견돼 파문이 일고 있다.28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니가타(新潟)현 사도(佐渡)섬 마노(眞野)만 해안에서 목조 선박이 표류한 것이 주민에 의해 발견됐다.선박 길이는 10여미터 정도로 선박 안엔 백골 시신이 여러 구 있었다.일본 경찰은 시신은 성인 5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