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독일의 물가가 안정되는 분위기다. 28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1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월보다 0.1%p 하락한 1.9%로 집계됐다. 이는 유럽중앙은행(ECB)가 정한 관리 상하넌인 2.0%를 밑도는 수치다. 올해 들어 세계 경제성장 둔화로 국제 유가가 11% 하락한 점이 물가 안정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