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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라는 제목의 26초 가량의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인 2005년에는 음식점에 모인 친구들이 끊임없이 대화를 하고 있다. 하지만 2011년 스마트폰이 등장하자 각자 자리에 앉아 말없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만지작 거리고 있어 재밌지만 쓸쓸함을 줬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스마트폰이 생기고 난 후 정말 저렇게 된 듯" "웃픈 상황이구나" "씁쓸하구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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