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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발차기 여자 (사진: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번개같은 발차기를 하는 여자가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번개 발차기 여자'라는 제목으로 2분47초 가량의 동영상이 올라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여자는 영국 출신의 '발차기 무술의 달인'으로 불리는 클로에 브루스는 빠른 발차기는 물론 놀랄만한 유연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여성은 1분에 212번에 달하는 발차기는 물론 현란한 무술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번개 발차기 여자, 유연성 끝내준다" "잘못 걸렸다가는 발차기에 이 부러질지도" "무술 실력 장난아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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