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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신사업부 임재준 부장(왼쪽)이 ‘2012 싱가포르 파생상품엑스포’에서 한 해외 시장관계자와 함께 파생상품시장 관련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FIA 아시아 파생상품 엑스포’에 참가해 파생상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엑스포는 아시아 지역 중심으로 전세계 거래소와 투자자 등이 참가하고, 6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아시아 최대 파생상품 시장 행사다.
거래소측은 엑스포에서 자체 홍보관을 설치해 코스피200선물·옵션 및 야간시장, 국채·통화 선물 등 국내 파생상품을 홍보하고 해외투자자의 국내 시장 참여에 대한 질의 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싱가포르 장외파생상품시장(OTC) 청산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국선물협회(FIA) 아시아 지부와 FIA 컨퍼런스의 부산 개최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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