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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의 남자 아시안 어워즈 (사진:아주경제 DB)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드라마 '공주의 남자'가 아시안 TV 어워즈 결선에 진출했다.
29일 KBS는 '공주의 남자'를 비롯해 '스페셜-김정일' '드라마 스페셜-이중주' '개그콘서트 600회 특집이 결선에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밖에 EBS '꼬마버스 타요'와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도 함께 올라갔다.
'아시안 TV 어워즈'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제작되는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42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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