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29일 통신망의 합리적 관리·이용과 트래픽 관리의 투명성에 관한 기준 제정안 접수를 보류하기로 했다.방통위는 이날 추가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제정안 접수를 보류한다고 밝혔다.이는 야당과 시민단체 등에서 합리적 트래픽 관리 방안에 대해 주관적으로 사업자가 트래픽을 차단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하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