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 참석 위해 출국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김황식 국무총리가 29일 페냐 니에토 신임 멕시코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멕시코로 출국한다.

멕시코에서 김 총리는 니에토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과테말라 총리 양자회담과 한-우루과이 총리 양자회담도 열린다. 1만2000여명의 동포와 이주 한인 후손 대표들과 간담회도 열고 이들을 격려한다.

이어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해 2013년 한-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하고,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회담을 한다. 김 총리는 6일 오후 서울에 도착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