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 김 총리는 니에토 대통령 취임을 축하하고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재개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한-과테말라 총리 양자회담과 한-우루과이 총리 양자회담도 열린다. 1만2000여명의 동포와 이주 한인 후손 대표들과 간담회도 열고 이들을 격려한다.
이어 캐나다 오타와를 방문해 2013년 한-캐나다 수교 50주년 기념 리셉션에 참석하고,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와 회담을 한다. 김 총리는 6일 오후 서울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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