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사랑의 김장김치 기탁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부평힘찬병원(이수천 이사장)은 3일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방문,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700kg(4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부평힘찬병원 직원과 의료진이 직접 담근 것으로 지난해부터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이수천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누리고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