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 부평힘찬병원(이수천 이사장)은 3일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방문, 관내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해 달라며 700kg(400만원 상당)의 김장김치를 기탁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날 전달된 김장김치는 부평힘찬병원 직원과 의료진이 직접 담근 것으로 지난해부터 김장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이수천 이사장은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 행복을 누리고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