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헌혈카페서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아주경제 나영 기자=경기도 안산시의 한 혈액원에서 11일 오전 1시 55분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헌혈카페 내부 100m²가 불에 타고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생겼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