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로 된 ‘세계평화지도’로 대한민국 위상 높였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 대한민국 신창조인大賞 수상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제1회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을 수상했다.

한한국 작가는 국민성공시대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 수상자로 선정,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신관)2층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이 상을 수상했다.

윤은기 대한민국신창조인대상 대회장은 "한한국 작가는 20여년에 걸쳐 총 32개 한글로 된 세계평화지도를 창작했고 프랑스와 북한을 비롯해 UN 22개 국가기념관에 영구 전시 중"이라며 "수년의 걸친 재능기부를 통해 국내외에 보여준 '한한국의 新 세계평화운동'은 한류의 원천이 되는 등 세계평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강조했다.

한 작가는 5개 도지사 감사패 수상을 비롯한 2011.대한민국 성공대상(세계평화부분), 2011.한국문화예술공헌대상, 2011.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종합대상, 2012.도전한국인상, 2012.세계평화예술인상, 2012.제2회 세계한류대상 세계평화공로대상, 2012.자랑스런대한국민대상 세종대왕상과 2011년을 빛낸 도전한국인 10인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는 세계평화홍보대사, 김포시명예홍보대사, 대한민국나눔홍보대사, 한식홍보대사, 대한민국희망대사, 도전한국인홍보대사 등을 맡아 활발한 문화외교관 역할을 수행 중이다.

한편 세계평화공헌부문에서 수상한 한 작가 외에도 애니메이션부문(뽀로로) 최종일 한국애니메이션 제작자협회 회장, 악기창조부문(피앗고) 임동창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등도 이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