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한채아 대한외과학회 홍보대사 위촉

왼쪽부터 배우 김기방과 한채아 (출처 : 김기방, 한채아 트위터)

아주경제 박초롱 기자=배우 김기방(31)과 한채아(30)가 대한외과학회 및 한국외과연구재단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기방은 종영한 MBC 의학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늘 자신을 ‘나 님’이라고 칭하는 응급실 레지던트로 열연한 것을 인연으로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채아는 KBS 2TV 드라마 ‘각시탈’과 ‘울랄라부부’, OCN 드라마 ‘히어로’ 등 올 한해 활발한 활동을 하며 뽐낸 건강미가 외과학회와 잘 맞는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작 ‘울랄라부부’에서는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는 등 활발하고 활동적인 캐릭터를 연기한 바 있다.

대한외과학회는 국민 건강 증진과 훌륭한 외과의 배출, 학술 연구에 더욱 힘쓰고 국민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학회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