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中企금융지원 대통령상 수상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제17회 중소기업금융지원 포상 단체부문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그동안 새마을금고는 '뉴스타트2008자영업자대출'을 시작으로 정책자금으로 28만2000여명에게 2조5100억원을 지원했다.

이 중 햇살론은 지원 실적은 지난 11월말까지 8138억원으로, 취급 금융기관 중 34%로 가장 높은 실적이다.

또 행안부와 2010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한 '지역희망금융특례보증대출'에서 2028억원을 지원했으며, 후속으로 진행되는 '희망드림론'으로 약 961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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