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피파 3' 홍보모델로 나서…"섹시·발랄한 매력 보일 것"

현아 피파 3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넥슨 '피파온라인3'의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현아는 앞으로 광고 및 프로모션 등을 통해 '피파온라인3'를 알리는 게임 전도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현아는 그동안 특유의 발랄함과 건강한 이미지를 발산하며 음악 프로그램 뿐 아니라 각종 연예, 오락 프로그램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왔다.

'피파온라인3' 사업을 총괄하는 넥슨 이정헌 실장은 "현아가 가진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게임과 잘 맞아떨어져 홍보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추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께 다가갈 현아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피파온라인3'는 오는 18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