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무소속 안철수 전 대선 후보는 16일 “12월 19일은 우리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결정짓는 소중한 선거일”이라며 투표를 독려했다.안 전 후보는 이날 서울 목동 현대백화점 앞에서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그는 “혹시 주위에 안철수가 사퇴해서 투표 안하겠다 그런 분 계시면 꼭 쫓아가서 투표하시라고 부탁 전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