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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아무도 안 속을 광고’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신문 지면 광고가 담겨 있는데 살펴보면 요양원을 소개하는 광고로 한 할아버지의 사진이 실려있다. 이 광고는 할아버지가 처음 입소할 때에 마른 체구를 가지고 있었으나 요양원 입소 후 근육질 몸매가 됐다고 설명한다.
하지만 너무 티 나는 합성 사진에 웃음이 난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짓말도 정도껏!”, “웃으라고 일부러 광고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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