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이순우 행장(왼쪽)과 임직원들이 17일 서울 정릉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눔’봉사를 펼치며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이 행장은 “아직 서울지역에도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가구가 많은 만큼, 임직원들의 자원봉사를 확대하겠다”며 “미소금융점포와 서민금융전담 점포·창구를 더 늘려 서민들의 자립기반을 돕겠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올 겨울 서민들을 위해 연탄 1만장과 50대의 보일러 구입비용을 지원했다. [사진= 우리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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