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캐나다 주택거래, 전년比 12%↓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난달 캐나다의 주택거래 실적이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7일(현지시간) 이같이 발표하고 지난 3분기 일부 도시를 제외한 전국 주요 시장의 주택거래가 부진을 겪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부터 실시된 정부의 모기지(장기 주택담보대출) 조건 강화 시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고 협회는 분석했다. 이 기간 주택 거래 가격은 전년대비 0.8%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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