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난달 캐나다의 주택거래 실적이 전년대비 12% 감소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는 17일(현지시간) 이같이 발표하고 지난 3분기 일부 도시를 제외한 전국 주요 시장의 주택거래가 부진을 겪었다고 설명했다.지난 7월부터 실시된 정부의 모기지(장기 주택담보대출) 조건 강화 시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고 있다고 협회는 분석했다. 이 기간 주택 거래 가격은 전년대비 0.8% 하락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