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혁 서울대 교수, 美컴퓨터학회 특훈회원에 선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서울대 공과대학은 장래혁 컴퓨터공학부 교수가 국내 최초로 미국 컴퓨터학회(ACM)의 특훈회원(Distinguished Member)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미국 컴퓨터학회 특훈회원 자격은 15년 이상의 전문 경력과 5년 이상의 미국 컴퓨터학회 활동 경력을 가진 전문가 중 의미있는 공적을 쌓은 회원에게 주어진다.

이 학회의 전체 회원 10만여명 중 특훈회원은 400명 정도다.

장 교수는 현재 이 학회 설계자동화분과 의장을 맡고 있으며,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석학회원(Fellow) 자격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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