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방서 경기도 소방전술경연 왕중왕전 1위

(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소방서가 2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하고 경기도소방학교에서 개최한 2012 소방전술경연 왕중왕전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초부터 상·하반기, 왕중왕전 이렇게 1년동안 도내 34개소방관서를 대상으로 대회를 열었고, 상반기 우승팀인 안양과 하반기 우승팀인 파주가 왕중왕전을 가진 것이다.

안양소방서 선수들은 올 한해 동안 30도가 넘는 무더위와 혹한의 추위 속에서도 꾸준한 훈련을 가져 이번에 최고의 자리에 등극하게 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를 끝으로 퇴직하시는 안상철 소방서장과 전직원의 끊임없는 성원덕분에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었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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