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한 아파트서 정전…860여가구 불편 겪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창원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다.한전 경남본부에 따르면 26일 오후 8시10분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 860여 가구에서 정전이 일어나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이로인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던 2명이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되기도 했다.한전이 변압기를 교체해 2시간 만에 전기 공급을 재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