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
이날 행사에는 분당서 직원들 4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계사년 새해 아무리 어려운 일도 힘차게 헤쳐나가자는 의미로 산행을 지속, 정상에 오른 뒤, 분당의 안녕과 화합을 기원했다.
한편 설 서장은 “분당주민과 소통하면서 분당을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세계최고의 살만한 도시로 만드는데 힘쓰겠다”면서 “산정상의 기운을 받아 계사년, 보다 더 나은 주민에게 다가가는 고객중심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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