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이날 "2013년 서울시정은 민생이 우선"이라며 "다가올 재정적 위기를 힘을 다해 지혜롭게 대비하고 현장에서 시민의 힘이 되는 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자"고 강조할 예정이다.
시무식은 시 인터넷TV '라이브서울'과 아프리카TV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이어 박 시장은 10시 40분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시 본청·본부·사업소·자치구·지방공사·재단 간부 507명과 함께 '새해 인사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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