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244개 광역 및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운영기반 및 사업실적 등 다방면을 점검, 14곳 지자체가 최종 우수기관에 뽑혔다. 김포시는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이름을 올렸다.
아동·청소년·여성보호지역연대는 성 또는 가정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자체별 구성된 안전망이다.
김포시는 과거 유관기관을 중심으로 관련 활동에 나서다가, 지난해 6월 지원조례 개정으로 지역연대의 안정적 업무를 돕는 제도적인 근거가 마련됐다.
김포시는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력체계 구축, 관내 성폭력 예방 캠페인, 사건발생 시 공동대응 등을 실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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