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
이날 소방서는 시무식 행사에 앞서 간부 15명이 현충탑을 찾아 경건한 마음으로 헌화 후 분향,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순직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또 추념식을 통해 공직자로서 애국정신을 고취하고 도민의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되새겼다.
박 서장은 “계사년 새해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더욱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는 2013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전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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