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증시에서 FTSE 100 지수는 2.2% 상승해 17개월만에 최고치인 6027.37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2.19% 오른 7778.78로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 CAC 40 지수 역시 2.55% 뛴 3733.93으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이 재정절벽 협상을 타결해 증세 조처를 피할 수 있어 경제가 순조롭게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며 이날 주가가 크게 뛰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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