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이 영하 16도를 기록하면서 1월 상순 기온으로는 27년 만의 최고 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체감온도는 영하 22도 이하로 내려갔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2도에서 영하 5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최고기온은 영하 10도에서 영상 1도로 전망된다. 한편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내려졌으며 이번 한파는 일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