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생 71% "시급 7000원이면 강추위 야외알바 한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1-03 08:3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알바인(www.albain.co.kr)이 알바생 779명을 대상으로 “만약 영하 10도의 야외알바를 한다면 시급은 어느 정도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질문한 결과 ‘7000원’(25%)을 1위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내용을 살펴보면 7000원 이하의 금액을 선택한 비율은 총 70.7%로 이 추운 겨울 영하 10도에서도 시급이 7000원만 되면 야외알바를 하겠다는 응답자들이 많았다.

또‘시급 2배받고 강추위 속 야외 알바하기’와 ‘최저시급 받고 따뜻한 실내 알바하기’ 중 한가지를 택해달라는 질문에, 74%의 응답자가 ‘강추위 속 야외알바’를 선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