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게 죄라면 "용감한 시민상!... 왠지 씁쓸하네"

  • 예쁜 게 죄라면 "용감한 시민상!... 왠지 씁쓸하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예쁜 게 죄라면... 나는 감옥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예쁜 게 죄라면이라는 제목으로 예쁜게 죄라면 나는 뭘까? 라고 질문하는 게시물이 등장해 많은 누리꾼들이 댓글을 달았다.
 
한 누리꾼은 예쁜 게 죄라면 나는 용감한 시민상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나는 대통령상을 받았겠다등 기발하고 재치있는 답변을 쏟아냈다.
 
예쁜 게 죄라면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런 예쁜 사람은 못 보는건가...”, “어쨌든 나는 무죄다”, “연예인은 어떡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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