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튀어나와서..." 길 건너던 20대 냉동차에 치여 사망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3일 오전 4시 10분경 청주시 흥덕구 한 고등학교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A(26)씨가 1t 냉동차에 치여 숨졌다. 냉동차 운전자는 “사람이 갑자기 튀어나와 미처 차를 세우지 못했다”고 경찰에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