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Team-Work 향상 현장 간담회 가져

(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분당경찰서(서장 설용숙)가 3일 오후 금곡관내 음식점에서 Team-Work 향상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Team-Work 향상 현장 간담회는 금곡파출소 1팀을 시작으로 매주 2개팀씩 실시, 지역경찰 24개팀 모두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Team-Work 향상 현장 간담회는 2013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일선 치안현장에서 밤·낮없이 고생하고 있는 지역경찰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애로사항 청취 등 서로 소통하며 팀웍을 향상시켜 생동감 넘치는 지역경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설용숙 분당서장은 “일방적인 지시에 의한 업무처리 보다 격려해주고 소통하며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즐겁고 신명나는 직장이 돼야만 이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보다 나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