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3일 최근 소송과 행정심판 업무 비중이 높아지면서 일반 행정직 공무원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어 변호사를 공개모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변호사 채용 인원은 1명이며, 채용되면 주 35시간의 시간제 계약직공무원 ‘나’급으로 인정한다.
이는 지방직 공무원 6급 수준으로 수당을 포함해 약 4200만원 정도의 연봉을 지급한다고 남구는 설명했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4일까지 남구청 총무과에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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