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증시, 새해 개장부터 급등… 2.82%↑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증시가 급등했다.

닛케이지수는 4일 지난해 말 폐장 종가보다 2.82% 증가한 10,688.11로 마감했다. 지난 2011년 3월 10일 이후 최고치다.

이날 도쿄 증시의 시가총액은 306조엔(3700조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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