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한 냉동창고서 불 나 3시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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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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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강릉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 났다.

4일 오전 7시29분 강원 강릉시의 한 냉동창고에서 불이나 내부와 저장물품을 태우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였으나 인화성 물질과 저장 물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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