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배럴당 107.46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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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1-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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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6달러 내린 107.46달러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0.90달러 하락해 112.07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22달러 오른 93.05달러를 기록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1.63달러 내린 119.14달러, 경유는 0.36달러 하락한 125.8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15달러 내린 126.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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