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반관영통신사인 중국신문사에 따르면 국가해양국 웹사이트에 "새해 첫날 댜오위다오를 순찰한 해감 51호 선상에서 모든 승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선상 오성홍기 게양식을 개최하고 영토와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보도했다.
작년 10월 7일에 이어 센카쿠 해역에서 두번째 호성홍기 게양식을 가졌다.
한편, 중국 당국은 올해에도 계속 순찰을 지속할 예정이어서 일본과의 마찰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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