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인도네시아 언론에 따르면 전날 덴수스 88부대가 주도인 마카사르의 와히딘 수디로후소도 병원을 급습해 숨어 있던 테러용의자 2명을 사살했다.
엔디 수텐디 남부 술라웨시주 경찰 대변인은 “테러용의자들이 병원이 안전하다고 생각해 숨어든 것으로 보인다”며 “총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총상을 입어 숨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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