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 업무를 처리하는 전력거래포털이 개인정보보호협회가 발급하는 개인정보우수사이트(e-Privacy) 및 인터넷사이트 안전(i-Safe) 관련 인증을 갱신, 취득했다고 6일 밝혔다.
전력거래포털은 지난해 웹 품질 및 전자상거래 안전성과 관련한 2개의 인증(e-Trust, VeriSign)을 갱신한 바 있다. 여기에 정보보호와 관련한 2개의 인증이 추가로 갱신됨에 따라 전력거래포털은 최상의 웹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4개의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회원사가 안심하고 전력거래 포털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향후에도 사이버 전력거래 업무환경의 안전성과 관련된 대외 인증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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