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엄마한테 사달라고 했다간 등짝 맞을걸?"

  •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 "엄마한테 사달라고 했다간 등짝 맞을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초콜릿이 한우보다 비싸? 도대체 맛이 어떻길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우보다 비싼 초콜릿'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폭풍클릭을 유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니 밀크 초콜릿이 100g에 만 원이라고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 초콜릿은 스위스 레더라 초콜릿으로 겉보기에 일반 초콜릿과 별다를 바가 없는 모양과 색깔을 갖고 있다.
 
100g당 만 원이면 600g, 한 근에 6만 원이기 때문에 한우보다 비싸다는 말이 이해가 간다.
 
가격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우를 먹겠다!", "초콜릿 다운 가격이 아니다. 이건 뭐... 브루주아나 먹을 수 있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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