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 WS엔터테인먼트 제공 |
백지영의 신곡 '싫다'는 싱글곡으로 음원 공개와 더불어 온라인 음원 순위에서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3일 공개된 '싫다'는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작업한 곡으로 히트 메이커 2페이스가 공동작곡했다.
박승훈 감독이 만든 뮤직비디오에서는 신인 이엘리야가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큰 눈망울과 긴웨이브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이엘리야는 청순한 모습으로 뮤비 콘셉트와 잘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승훈 감독은 "이엘리야는 짧은 시간 내에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야 하는 뮤직비디오에서 연기를 잘했다. 신비로운 이엘리야의 표정과 뮤직비디오가 잘 어우려졌다"고 칭찬했다.
이엘리야는 최근 삼성갤럭시노트2 광고 모델로 발탁됐으며, 연기 뿐 아니라 노래 실력도 뛰어나 10월 뮤지컬 '영웅'에 출연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WS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한 이엘리야는 연기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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