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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앨리스 시청률 (사진:SBS)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청담동 앨리스가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는 SBS '청담동 앨리스'가 시청률 14.7%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전날 방송이 15.5%를 기록한 것보다는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세경(문근영)은 승조(박시후)와 연인 사이가 되며 로맨틱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청담동 앨리스 재밌다" "현실감은 없지만 여성들이 꿈꾸는 이야기임" "박시후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드라마인 MBC '백년의 유산'은 13%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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