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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연결혼정보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가연결혼정보는 오는 2월부터 대한간호협회 미혼회원들을 대상으로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대한간호협회 회원들은 가연결혼정보의 할인 혜택과 미팅파티 등 다양한 결혼지원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김영주 가연결혼정보 대표이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회원들이 보다 폭넓은 매칭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과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원칙을 기반으로 올바른 결혼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연결혼정보는 대한간호협회 외에도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공기업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포스코건설, 공무원연금공단,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등 기업과 정부, 공기업과 결혼지원서비스 제휴를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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